보청기 전문가들의 모임

이명은 바람소리, 메미소리, 귀뚜라미소리, 맥박소리 등 본인만이 느끼는 다양한 소리들이 들리는데, 소리가 들리는 기관이 귀이기 때문에 이를 이명 또는 귀울림이라고 하며, 질병이라기보다는 심리적으로 느끼는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명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치료, 자극치료, 심리치료, 소리치료 등 다양한 방법들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중도의 난청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보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청기를 통하여 청력에 적합한 소리를 조절(피팅)해 증폭하게 되면 주변의 환경음도 함께 증폭되면서 이명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이들 전문가는 말합니다. 이들은 또 이명에 대한 정밀검사인 이명도 검사를 실시한 대상자들 가운데 별도의 광대역잡음(백색잡음)을 임의적으로 제시할 ..

이명의 발병원인 설 ① Dr. Pinto(1962) : 핀토씨 인대는 성질을 가진 탄력섬유조적으로 귀의 추골 경부(malleus neck)에서 고삭신경의 옆으로 나란히 주행하여 주체고실열(petrotympanic fissure)를 통해 서 턱관절낭의 중앙후 상부위와 반월연골(meniscus), 그리고 접형하악인대(sphenomandibulsr ligament)까지 연결된다. 관..

이명증,더 큰 질환의 신호 일수도 [건강/생활] 2002년 10월 29일 (화) 11:40 주부 민모 씨(35)는 몇 년 전부터 간헐적인 이명(귀울림)과 이루(귀에서나오는 고름)로 고생하다가 최근 수술을 받았다. 민씨는 하루 2~3회 정도 고음이 왼쪽에서 들렸다. 동시에 이루현상과 청력감소도 나타났다. 청력검사에서 왼쪽 ..

*이명이란？？* 외부에서 소리를 주지 않고도 소리를 느끼는 현상을 말하며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소음의 증가, 날로 복잡해져 가는 정신생활, 노령인구의 증가, 약물남용 등으로 유발요소가 점차 많아지면서 우리나라도 이명 환자의 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명은 감각신경성 이명과 박동성..

귀울림, 그냥 놔두면 난청 될수도 ------------------------------- ‘지지지…, 우웅….’ 쉴 새 없이 귓가나 머릿 속을 울리는 귀울림(이명·耳鳴)으로 고생하는사람이 적지 않다. 국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따르면 귀울림은 국민의 90% 이상이 한번 이상 경험한다. 인구의 17% 정도는 이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

이명의 실체가 무엇이며, 이명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명은 내이 청각신경 말단이 파괴될 때 흔히 발생한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으며, 관련된 이명 유발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한 소음, 일부 약물 (이독성 항생제, 항암제..

이명이란 외부에서 주어진 음이 없을 때 귀속이나 머리에서 들리는 소리입니다. 이명을 가진 사람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난청을 가지지만 정상적인 사람도 있으며, 난청의 정도에 상관없이 전 인구의 17% 정도가 이명을 가질 정도로 이명은 흔하게 발견됩니다. 이명은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며 여러 ..

세계일보 | 기사입력 2007-10-16 이명이란, 흔히 귀울음 증상을 말한다. 외부의 자극 없이 환자 자신의 신체 내부에서 소리가 들리는 청각 증상인 것이다. 이명은 귀 질환의 중요한 징후의 하나로 단독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타 청각 질환의 조기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증세에 따라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