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의 발병원인 설

이명의 발병원인 설

① Dr. Pinto(1962) : 핀토씨 인대는 성질을 가진 탄력섬유조적으로 귀의 추골 경부(malleus neck)에서 고삭신경의 옆으로 나란히 주행하여 주체고실열(petrotympanic fissure)를 통해 서 턱관절낭의 중앙후 상부위와 반월연골(meniscus), 그리고 접형하악인대(sphenomandibulsr ligament)까지 연결된다. 관절낭의 움직임이나 턱관절의 반원연골(meniscus)의 움직임은 이 조그마한 인대를 움직이고 연속적으로 추골과 고막을 움직이게 한다.
T.M.D 환자의 경우 이 핀토씨 인대가 비정상적인 압력으로 인해 손상되며 이 손상은 추골과 고막의 인대의 물리적 긴장을 유발하여 이명을 발생한다.
Macalister(1955), Richany, Bast, Anson(1955)은 고막의 섬유층은 이 Pinto's ligament와 연속되어 있는 것이며 Pinto's ligament는 추골(mallesu), 침골(incus)등과 발생학적으로 공통적인 근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Babara Rubinstein이나 Bush의 보고에서 증상이 심하고 병력이 오래된 이명환자가 T.M.D치료에 별 반응이 보이지 않는 것은 Pinto's ligamentrk 석회화 되어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Smith, Levandoski의 보고)

② Smith설-1 하악골의 운동중심은 제 2경추골의 치돌기에 있다. T.M.D환자의 하악이 후퇴 되어 있는 경우에서는 하악골의 장애는 상부 경추골의 위치 변위를 유발하고 이 상부 경 추골의 위치이상은 제 2, 3 경추골의 앞을 지나는 상부 경추 교감신경절에 자극을 주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뇌나 내이로 들어가는 동맥을 수축시키게 된다. 이때 內耳속의 혈 류의 흐름이 빨라져서 이명을 일으킨다

③ Smith설-2 : Smith는 T.M.D에 의한 상부 경추골, 접형골, 측두골의 위치 이상은 뇌경
막의 유력율(　力率 Torque)를 야기하여 두개골의 봉합선이 움직이는 소리가 증폭되어 이명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④ Myrhaug(1964) Myrhaug는 T.M.D환자에서 외익상근의 긴장은 필연적이다. 그리고 이러한 외익상근의 긴장은 (접형골의 염좌를 초래하며 접형골의 염좌는 접형골과 추골을 연결하 는 tensor tymfani muscle에 영향을 미쳐 추골에 위치 변화와 고막에 긴장을 초래함으로 이명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