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금강보청기 강서센터에서 판매한 Qualitone Avail 800 ITC제품만
청력측정(검사)를 실시한다는 설명과 전화안내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래는 기사 본문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비자시민모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금강보청기 강서센터를 믿고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센터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님께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약청, 소비자시민모임 성능시험 결과 발표, 1개 제품은 무허가 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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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보청기의 성능이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일부 보청기는 인터넷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고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소비자시민모임은 21일 시중에 유통중인 보청기 15개 제품을 수거해 성능시험을 한 결과 일부 제품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성능시험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12일까지 시판중인 보청기의 품질검사와 품목허가여부 확인조사로 이뤄졌다.
총 16개 제품 중 인터넷쇼핑몰 G마켓에서 판매되는 큐티몰의 F-138(레드울프 제조)이 무허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15개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 4개 제품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개 제품은 부실한 기술문서 제출이 적발됐다.
이에 대해 소비자시민모임은 식약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으며, 식약청은 무허가제품에 대한 업체 고발 및 폐기를, 성능에 일부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유통을 차단 등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성능시험에서 미달 판정을 받은 보청기 제조업체는 세기스타와 태양메디텍, 젠텍인터내셔날, 포낙코리아 등 4개사며, 기술문서 부실 제출로 적발된 보청기는 지멘스의 172N이다.
식약청 의료기기관리과 관계자는 "최대출력음압레벨, 전지수명, 평균음향이득 등의 10개 항목의 성능시험 결과 4개 제품이 미달로 판정됐다"며 "해당 제품은 사용자에게 소리가 작거나 조금 변형돼 들릴 우려가 예상돼 회수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소시모는 특히 신세계몰, 롯데닷컴, 인터파크, G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 4곳을 통해 제품을 구입 청력측정 여부 조사도 실시했다.
소시모는 4곳에서 구입한 보청기 6개 중 5개 제품판매 업체 모두 인터넷 쇼핑몰 판매 사이트에 청력측정(검사)을 한다는 설명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았고, 소비자는 청력측정(검사)없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해당 보청기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문제점이 크다고 지적했다. 6개 제품 중 인터파크의 금강보청기社가 판매한 Qualitone Avail 800 ITC(스타키코리아, 국내제조)제품만 청력측정(검사)를 실시한다는 설명과 전화안내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위반 업체에 대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품정보와 수리, 조정 등의 후속조치 사항을 반드시 알리도록 행정조치 했으며, 의료기기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소적인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
식약청 의료기기관리과 이광순 과장은 "보청기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난청의 유형과 정도를 정확히 파악한 후 구입하고 반드시 개인의 특성에 맞는 기종을 선택해야 한다"며 "제품 품질보증기간 확인과 정기적인 성능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소비자시민모임은 21일 시중에 유통중인 보청기 15개 제품을 수거해 성능시험을 한 결과 일부 제품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성능시험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12일까지 시판중인 보청기의 품질검사와 품목허가여부 확인조사로 이뤄졌다.
총 16개 제품 중 인터넷쇼핑몰 G마켓에서 판매되는 큐티몰의 F-138(레드울프 제조)이 무허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15개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 4개 제품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개 제품은 부실한 기술문서 제출이 적발됐다.
이에 대해 소비자시민모임은 식약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으며, 식약청은 무허가제품에 대한 업체 고발 및 폐기를, 성능에 일부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유통을 차단 등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성능시험에서 미달 판정을 받은 보청기 제조업체는 세기스타와 태양메디텍, 젠텍인터내셔날, 포낙코리아 등 4개사며, 기술문서 부실 제출로 적발된 보청기는 지멘스의 172N이다.
식약청 의료기기관리과 관계자는 "최대출력음압레벨, 전지수명, 평균음향이득 등의 10개 항목의 성능시험 결과 4개 제품이 미달로 판정됐다"며 "해당 제품은 사용자에게 소리가 작거나 조금 변형돼 들릴 우려가 예상돼 회수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 성능미달 보청기 생산, 판매 현황(2010년 1월 현재)
소시모는 4곳에서 구입한 보청기 6개 중 5개 제품판매 업체 모두 인터넷 쇼핑몰 판매 사이트에 청력측정(검사)을 한다는 설명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았고, 소비자는 청력측정(검사)없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해당 보청기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문제점이 크다고 지적했다. 6개 제품 중 인터파크의 금강보청기社가 판매한 Qualitone Avail 800 ITC(스타키코리아, 국내제조)제품만 청력측정(검사)를 실시한다는 설명과 전화안내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위반 업체에 대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품정보와 수리, 조정 등의 후속조치 사항을 반드시 알리도록 행정조치 했으며, 의료기기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소적인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
식약청 의료기기관리과 이광순 과장은 "보청기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난청의 유형과 정도를 정확히 파악한 후 구입하고 반드시 개인의 특성에 맞는 기종을 선택해야 한다"며 "제품 품질보증기간 확인과 정기적인 성능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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