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청기 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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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청기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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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구조를 크게 나누면 소리를 받아들이는 MIC(마이크)입력부와 그 신호를 중복하는
AMP(증폭회로)와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볼륨부분과 최종적으로 들을 수 있는 출력부(리시버)로 나뉜다.
이런 보청기 구성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보청기 모두 크게 다르지 않지만, 디지털 보청기는 볼륨이 없이
나오며 피팅 프로그램에 컴퓨터와 연결해 조정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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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청기 수리에 관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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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속에 보청기를 넣으면 삐~ 소리가 난다.
⊙ 원인 : 기계의 자체적인 문제와 Shell (귓본)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해결 방법 : 우선 볼륨이 달린 보청기라면 볼륨을 최대로 올리고 소리가 나오는 구멍을 손으로
막아본다. (이때 마이크는 막지 않아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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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방법으로도 소리가 난다면 마이크나 스피커 부분의 고부 tube가 빠져 있거나 부품 자체가 불량일
경우이므로, 대게 이런 고장일 경우는 부품을 교체하거나 tube를 교체하므로 바로 수리가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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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착용했을 때 계속 소리가 난다면 보청기가 귀에 맞지 않아 헐거워져 소리가 밖으로 새는 현상이다.
- 보청기를 두껍게 코팅 해 착용한다.
계속 소리가 나는 경우는 다시 인상을 떠서 Shell (귓본)을 만드는 것이 완전한 해결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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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청기가 가끔씩 작동이 되지 않을 경우
⊙ 원인
(1) 스피커와 마이크의 성능이 떨어졌을 경우 (2) 수리센터에서 바로 고장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쉽게 이상 정도를 발견할 수 없다.
⊙ 해결방법
(1) 바로 부품을 교체하여 수리 가능 (2) 소리가 잘 날 경우에는 장시간 켜놓은 상태에서 증상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 제일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드는 경우 부품의 결함도 문제이지만 미세한 쇼트(합선)일 경우와
배터리 접촉 불량일 경우가 종종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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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터리 소모량이 갑자기 많아진 경우
⊙ 원인
(1) 보청기에서 배터리 소모로 가장 많이 하는 부분은 출력부. 즉, 스피커 부분 리시버가 이상이
있을 경우 갑자기 배터리 소모량이 많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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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쇼트(합선)로 인해 갑자기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진 경우 보청기를 오래 착용하다 보면 보청기
안이 땀으로 인해 IC(AMP)와 와이어(배선)부분을 부식시켜 합선을 유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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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방법
(1) 리시버를 교환한다. (2) 전체적으로 청소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배선 교환을 요한다.
*이 외에 배터리 불량인 것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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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소리가 멍해졌어요.
⊙ 원인 : 리시버 구멍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다. ⊙ 해결방법 : 리시버 구멍의 이물질을 솔로 털어 내거나 작은 바늘로 긁어 낸다. 너무 깊게 누적되어 나오지 않는 경우는 리시버를 교환한다. ⊙ 주의사항 : 심하게 다를 경우, 리시버의 울림 막을 손상시키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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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리는 나는데 쏴~ 하고 바람소리가 나요.
⊙ 원인 : 마이크에 이상이 있을 경우이다. ⊙ 해결방법 : 마이크 구멍의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그래도 해결이 안될 경우에는 보청기를 분해하여
우선 마이크 배선의 단선상태를 점검하고 배선상태가 양호한 경우는 마이크만 교체한다.
-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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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리가 찢어져요
⊙ 원인 : 배터리가 불량 / 배터리 용량 부족일 경우 / 리시버 쪽에 떨림 판 파손 / 이물질이 너무 끼어 떨림 판이 제대로 울리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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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청기 고장 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부품들
장기간 배터리를 교환하다 보면 고정판이 파손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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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사용시 땀으로 인하여 배선이 부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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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위 환경의 습도나 먼지 축적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 이물질을 제거하여 쓸 수 있지만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경우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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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환할 때 파손 될 수 있다. 간단히 교환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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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이 흔한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접촉 불량이나 마모로 인해 교환해야 한다. 기계를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수리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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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 형보다는 귀걸이 형에 많이 장착 되는게 특징. 장기간 사용시 마모로 인해 교환 해야 한다. - 빈번한 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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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사용기간 중 마이크와 더불어 가장 많이 교환 부품일 것이다. 습기나 충격, 중이염, 귀지 막힘으로 제일 고장이 많은 부품이다. 사용기간 중 2~3회 정도 교환 하지만 구안이 습한 사람은 더 자주 교환이 필요하다. 주위 환경과 관리에 따라 수명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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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고장증상은 너무 많아 다 올릴 수 없으므로 양해 바라며 고장 났을 경우 원인을 몰라 힘겨워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보청기가 이상이 생기면 혼자 해결하기보다 반드시 보청기 전문센터에 가셔서 해결하셔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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